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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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시소 E-520 40-150 ED 포토샵 보정
자양동의 놀이터. 잠시 시간이 붕떠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한적한 골목을 걷는다. 아이들이 없는 놀이터는 너무 쓸쓸해 보인다. 햇살 좋은 황금연휴.
2020.05.02 -
따르릉 따르릉 따릉이 서울시 따릉이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따릉이. MTB 나 로드바이크 사이클 등 조금 전문적으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눈에 안차겠지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는 참 괜찮은 것 같다.자전거 자체의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과속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겸 짧은 거리를 이동할 겸 탈만한 듯 싶다.자전거는 관리와 보관에 손이 많이 가는데, 이런점에서 따릉이가 참 맘에 든다. 간단하게 인증하고 탈 수 있으니 간편하고 시간도 2시간으로 결제하면 충분한 듯 싶다.한강 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많은 쫄쫄이 입은 자전거 운전자 분들이 앞질러 가지만, 그래도 느릿느릿 한강경치 보며 산책하는 맛이 있다.
2018.08.14 -
지나가다 건물 자재 사이에서 발견한 새끼냥이
벽돌 사이에서 먼가 꼼지락 꼼지락해서 보니 귀여운 새끼냥이가 딱!!!! 날 보고 당황한 저 눈빛, 어쩔줄 모르는 바둥거림.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서둘러 자리를 피해 주었다..
2018.07.03 -
갇혀버린 돌
갇혀버린 돌 갇혀진 돌묶여버린 돌묶인 돌
2018.04.12 -
금지
자전거는 진입금지 입니다. #249
2017.11.05 -
제목없음
쓸쓸함이 묻어나는 거리.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