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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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통
먼지 쌓인 낡은 것들이 새롭게 변하는 순간들. 어지러운 냄새들이 가득하지만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즐겁다. 묵은 때들은 지우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고생했던 추억도 지나고 보니 상쾌하다. -에우리피데스 듀스카메라
2021.07.14 -
폴라로이드 스냅터치
추억이 많은 카메라. 후회도 많은 카메라.
2021.06.23 -
파티풍선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이벤트 파티풍.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인연에게 큰 박수를.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5.06 -
맛좋으나 먹을수 없는.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마트에 진열되 있는 과당 음료. 탄산음료 과일주스 등등 먹어본지 꽤나 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과당음료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만의 큰 요인중 하나가 과당음료의 과다섭취.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5.05 -
추억의 빼빼로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빼빼로만 보면 설레이던 때가 있었다. 11월은 특색이 없던 달이었는데, 11월 11일 빼빼로를 주고 받을 누군가가 생겼다. 직접 만들기도 하고 특색있는 빼빼로를 찾아 선물하기도 하고. 한번은 빼빼로 상자로 바구니를 만든적이 있다. 대략 30개 정도의 빼빼로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빼빼로 보다 그 상자로 만든 바구니를 좋아했다. 마치 고양이 집을 샀는데 상품이 들어있던 상자를 고양이가 더 좋아하던 것처럼.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2.05 -
이런 눈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다.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많은 눈이 왔던날. 올해는 폭설이란 표현에 맞는 대단한 눈이 몇번 왔다. 한두시간 만에 발목까지 쌓여버린 눈에 도로가 마비가 된 적도 있다. 곳곳에는 눈사람이 나타났다. 아이며 어른이며 골목마다 눈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세상엔 참 금손들이 많다. 단순히 눈덩이만 뭉쳐놓은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목도리에 우산까지..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