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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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와 함께한 일요일 오후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조금 기운이 빠지고 피로감이 많은 주말 오후. 이이사님이 둘리와 함께 나섰다. 모처럼의 둘리와의 재회. 둘리의 자유분방한 몸짓에 조금 더 기분이 나아지고 피로가 풀린다. 이이사님에게 긴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분전환 할 수 있었던 좋은 주말.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5.12 -
오늘의 냥이
어슬렁 어슬렁 가끔 째려보다가 먹을것 안주면 슬렁 슬렁 가버린다.
2020.09.02 -
하염없이 먹을 것을 기다리는 냐옹님
고양이 한마리가 오피스텔 상가입구에서 다소곳이 앉아서 골목만 바라보고 있다. 모하는 녀석이지 하고 다가가도 도망가지도 않고 그저 골목만 하염없이 바라봄...이윽고 조금 지나니 한 학생이 주섬주섬 가방에서 고양이 먹이를 꺼내면서 나온다.아마도 비슷한 시간대에 항상 먹이를 챙겨주나보다. 녀석은 다가가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발라당 누워서 애교를 피워대고 먹이를 먹었다...그래 여기는 너의 나와바리였구나!!
2019.01.07 -
치킨집 앞의 길냥이
치킨집 앞에 눌러 앉은 길냥이.어슬렁 어슬렁 치킨 집 주변을 돌아다니는 길냥이는 치킨집이 문을 닫으면 이렇게 마치 자신의 집인냥 입구를 지키고 있다. 항상 이곳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바보곤 하는 길냥이.
2018.11.20 -
재롱둥이 길냥이
요즘 자주 보는 길냥이. 몇번 마주쳤다고 이젠 앞에 와서 재롱까지 부리는 길냥이.슬겅슬겅 와서 앞에 널부러지더니 뒹굴뒹굴 애교를 부리더니 밥달라는 듯한 눈빛을 그윽하게 보낸다... 나는 너에게 줄것이 없느니라 ㅠㅠ
2018.11.01 -
갈비집 근처에 사는 길냥이
이녀석은 사랑을 많이 받는 길냥이 인지, 도무지 경계심이 없다. 경계심은 커녕 사람들이 인사하면 오히려 이쪽으로 다가와서 사뿐히 앉아있는다. 때때로 누워서 재롱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날도 내가 다가가서 사진을 찍은 것이아니다.길냥이가 직접 내게로 다가와 주셨다... ㄷㄷ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