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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잠수교 옆에 자리한 세빛섬.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다. 물위의 꽃을 형상화 했다고 전해진다. 개장 전까지는 세빛 둥둥섬이라 불렸는데 말그대로 둥둥 떠있는 섬이다. 와이어로만 열결되어 있을뿐 섬을 떠받치는 구조재가 없이 말그대로 물위에 떠있다고 한다. 올해 폭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졌을때 주변 시설은 모두 잠겼으나 세빛섬은 그대로였다고 한다.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2020.10.12 -
성수대교 남단 서쪽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e-520 40-150 밤이면 유난히 눈에 띄는 교각인 성수대교. 예전 엄청난 참사가 있었던 교량인데, 그때의 충격은 어마어마 했다. 지금도 성수대교 사진을 찾다 보면 교량이 싹둑 잘려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2020.10.11 -
잠수교에서 바라본 동쪽 강변북로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e520 40-150 출퇴근 시간이면 정말 갑갑한 강변 북로. 하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잠수교에서 바라본 강변북로는 참 한적하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가한 한강.
2020.10.10 -
잠수교 남단 동쪽에서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e-520 40-150 자전거를 타고 운동할때면 항상 들리는 이곳. 잠시 앉아서 목을 축이고 한강 너머를 바라보기 좋다. 날이 좋은 날은 동쪽 저멀리 잠실쪽까지 보이는 곳.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쩍대던 이곳도 코로나 사태에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2020.10.08 -
여름의 끝자락 노을의 한강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e520 40-150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다 갔다. 마스크안의 답답함은 그대로지만 그렇게 여름은 갔다. 노을을 보면서 그렇게 또 이렇게 하루가 갔구나 하고 내일을 그려본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