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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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는 둘리
산책 나가던 길에 만난 이쁜 꽃방. 필 쏘 플라워~~ 둘리야 너도 꽃내를 맡는 것이냐!!!! #둘리
2018.05.15 -
유유자적 부비부비
아니무슨 길고양이가 지나가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 애교를 부리나... 아주그냥 발라당 디비져서 애교 작렬.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 멈춰서서 감상하고 가는 애교쟁이 길냥이. #길냥이
2018.05.13 -
식탐쟁이 둘리
주방을 바라보고 있는 둘리. 주방에서 음식하는 소리와 냄새가 둘리의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불러도 대답없는 둘리. 오직 주방만 바라보는 둘리. 혓바닥을 내밀며 입맛까지 다시는 둘리. 둘리야 너줄려고 만드는 요리가 이니란다. 침좀 그만 흘려라. 넌 방금전 밥을 먹었다 둘리야. 순간 육포를 꺼내들자 바로 반응이 오는 둘리. 주인은 육포를 꺼내들고 그렇게 둘리를 유혹했다. 이제 둘리의 관심은 주방의 음식이 아니라 육포로 넘어왔다. 눈빛이 반짝반짝. 저것은 나를 위한 육포가 분명하다는 확신에 찬 미소!!! #249 #둘리
2018.05.04 -
둘리 산책
산책중인 둘리. 우리가 둘리를 산책시키는 것인지 둘리가 우리를 산책시키는 것인지, 마냥 신난 둘리를 따라다니는 것이 버거울 정도로 체력이 방전된 날. 둘리는 보기보다 빠르다!!둘리는 보기보다 민첩하다!! 둘리는 집에 들어가자는 말을알아듯고서 모르는 척한다!! #둘리
2018.04.29 -
항상 신나는 둘리
항상 신나있는 둘리.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둘리가 볼때마다 힘을 준다!!! 정말 똑똑하고 말을 잘 알아듯는 개 놈.분명 사람이 환생한 것일 것이다..아니면 이렇게 말을 잘 알아들을 리가 없어... #249 #둘리
2018.04.25 -
다소곳 둘리
다소곳하게 눈을 내리 깔은 둘리.저표정 저 자태.혼나는 중이 아니다. 먹기위해 대기중인 신나는 상황. 아무리 맛나는 것을 줘도 주인이 먹으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 먹지않는 둘리. 정말 개똑똑. #249 #둘리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