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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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길냥이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길냥이 새끼 종종 걸음으로 이리저리 헤메이는 새끼 길냥이.
2018.10.23 -
어디론가 가버린 새끼 길냥이
골목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던 새끼 길냥이. 밤새 야옹야옹 울어대면서 이러저리 돌아다니던 새끼길냥이 형제가 거처를 옮겼는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 무사히 생활하고 있었으면...
2018.10.11 -
꼬리를 살랑살랑 길냥이
꼬리를 살랑살랑 통통 튕겨대면서 누워있는 길냥이. 어미는 어디가 홀로 심심하게 누워있는지.. 귀염귀염
2018.09.18 -
꼬물 꼬물 길냥이 새끼
두리번 두리번 꼬물꼬물 새끼 길냥이. 쉴새없이 두리번 거리는 호기심 가득한 녀석.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활동적인 녀석
2018.09.15 -
졸린눈의 새끼 길냥이
트럭 및에서 졸린 눈에 흐믈흐믈 해진 길냥이 새끼. 밤에는 이리저리 튀어다니면서 그렇게도 활발하던 놈이 낮에는 너무 더워서인지 흐믈흐믈 그렇게 꾸벅꾸벅 졸고 있다.
2018.09.10 -
자주 보는 길냥이
요즘 조깅 동선을 바꿨는데, 자주 만나는 길냥이가 생겼다. 노랑통닭 근처에 항상 있는 길냥이. 노랑통닭에서 키우는 길냥이 인가 싶기도. 딱히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다. 가게앞에 널브러져 자거나 골목에서 유유자적. 지나가는 사람이 다가가면 이넘도 호기심을 부리며 다가온다. 자주 보는 사람들은 먹을 것을 주는 듯 종종 여학생들이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면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난 너에게 줄 먹을 것이 없다. 이미 알고 있는듯. 몇번 마주쳤을때는 호기심에 반응을 보이더니 며칠 지나자 봐도 나에게는별로 관심이 없다~~~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