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594)
-
방배동 골목길
무더웠던 여름날들. 정말 기가막힌 여름날들이 이제는 다 지나가 버렸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제 정말 저녁이면 선선함을 넘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 얼마전 커다랗던 보름달을 보면서 이제 올해도 2개월 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에 소오름.
2018.10.01 -
가을가을한 하늘
\하늘은 가을가을역시 가을하늘은 높고 푸르다. 짧은 가을은 정신 놓고 있으면 후딱 가버리고 어느새 겨울이더라.
2018.09.30 -
이수역 4번 출구
점심시간에 특히 사람이 붐비는 이수역 4번 출구.손에 커피 하나씩 들고짧은 휴식을 즐기는 바쁜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
2018.09.29 -
사당역 사거리
사당역 사거리. 불법 정차가 즐비한곳. 이곳은 상시 교통경찰이 있음에도 불법 정차가 즐비하다. 주로 지하철에서 일행을 픽업하기 위한 차량들인데,자신들은 잠깐일 지라도 행인들은 안전을 위협 받는다. 역 출구 앞에 정차하는 차량,횡단보도에 정차하고 있는 차량. 이 차량들을 피해가려면 보도를 벗어나거나횡단보도를 돌아가야 하는데,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각지대 때문에,정말 이 때마다 아찔했던 상황들이 많다.
2018.09.28 -
해가 기울무렵 방배동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의 방배동. 파랗던 하늘이 불과 몇분 사이에 어두워지고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2018.09.26 -
꼬리를 살랑살랑 길냥이
꼬리를 살랑살랑 통통 튕겨대면서 누워있는 길냥이. 어미는 어디가 홀로 심심하게 누워있는지.. 귀염귀염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