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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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다.
무엇인가 지나갔다.지나갈 때는 모른다.우리는 그것이 지나가고 나서야 안다. 황혼의 무렵에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젊음' 또는 '청춘'
2018.11.07 -
the 착한
골목길의 에서 만난 the 착한.
2018.11.06 -
쌀쌀한듯 혹은 더운듯
일어나면 쌀쌀한듯 하지만이내 더운듯한애매모호한 날씨. 이런때에 방심하면 바로 감기라는 것!!
2018.11.05 -
재롱둥이 길냥이
요즘 자주 보는 길냥이. 몇번 마주쳤다고 이젠 앞에 와서 재롱까지 부리는 길냥이.슬겅슬겅 와서 앞에 널부러지더니 뒹굴뒹굴 애교를 부리더니 밥달라는 듯한 눈빛을 그윽하게 보낸다... 나는 너에게 줄것이 없느니라 ㅠㅠ
2018.11.01 -
갈비집 근처에 사는 길냥이
이녀석은 사랑을 많이 받는 길냥이 인지, 도무지 경계심이 없다. 경계심은 커녕 사람들이 인사하면 오히려 이쪽으로 다가와서 사뿐히 앉아있는다. 때때로 누워서 재롱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날도 내가 다가가서 사진을 찍은 것이아니다.길냥이가 직접 내게로 다가와 주셨다... ㄷㄷ
2018.10.29 -
슬금슬금 길냥이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길냥이 새끼 종종 걸음으로 이리저리 헤메이는 새끼 길냥이.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