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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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전거 타고가다
덥고 또 덥다.이제 더위는 시작인데, 도대체 어떻게 이 여름을 버티나..
2016.07.15 -
그립다
봄에는 가을이 그립고여름에는 겨울이 그립다. 항상 무언가가 그립다.
2016.07.12 -
그네
앞으로 뒤로부지런히 왔다갔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바람과 마주하는 재미도 있다.
2016.07.11 -
채용을 바라는 취준생
취업 전선에 걸려있는많은 취준생들.. 힘을 냅시다.
2016.07.10 -
여름 밤에는 한강
밤에 한강쪽 나가보면, 운동하는 사람들 정말 많구나. 다들 자기 관리에 많은 열정을 쏟는다. 오랫만에 자전거 타니 엉덩이가 너무 쑤시다..
2016.06.29 -
더운 골목길
어릴때 이런 골목에서 뛰어놀았다.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놀다가 더운날 긴 호수를 빼와서 물을 뿌리곤 했다. 골목을 중심으로 주택가에 사는 또래의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모두를 알았던 그때. 주택가의 골목길이 그립다가도,강력범죄가 많아지는 도시의 주택가가 무서워지기도 한다. 골목이 무서워진것이 아니겠지.사람이 두려워진것이지.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