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던 그하늘은 유난히도 더 파랗다.
장마가 오기전에, 자전거를 사귀어보자.
붙였다 때었다 너덜너덜 그렇게 우리는 망신창이가 되어간다.
기온이 올라갈 수록 딸기빙수에 대한 그리움은 높아진다. 딸기야빙수야 보고싶다 빨리보자.
그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작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