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스타시티로 건너가기 위해 들어갔는데, 신호등 하나가 눈길을 끈다.이런 류의 인테리어에 항상 눈길이간다.

크리스마스 전에 설레이던게 어제같은데, 또다시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그렇듯 연말은 아쉬워 할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새해가 온다. 항상 그렇듯조금 더 희망적이고 조금 더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하고,다시 마음을 다잡는 새해 아침. 지나간 시간은 한탄하기보다는 추억하고지금의 고난에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맞서 싸우자.앞으로은 날들은 그저 꿈이 아니라 이루어 낼수 있는 현실이다.

바람이 찬날 지하철 1호선.옛날에는 이렇게 옥외로 된 지하철 역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1호선 구간은 정말 사람많고 북적이고, 낙후된... 그래도 요즈음에는 옛 지하철역 풍경이 그리워진다. 물론 역안에서의 흡연은 빼고...

고파배고파배~~나에게는 먹이가 필요하다!!!

돌고돌고돌아제자리에. 시간낭비라고 비아냥거리지 마라. 제자리인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이냐. 제자리가 아니라 이름모를 어딘가에 놓여져있다면 더 두려웠을 것이다!!!

가는거야~~아무리 바람이 차가워도아무리 손이 시려워도가자 가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