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올려다본 고가도로
코로나 정국. 한산한 주말 오전의 여의도 한강공원
함께 걸으며 바람을 맞고 이야기 하고 기대고. 그것이 다들 살아가는 방식.
내생각대로 되면 그게 삶인가... 인생 참맛.
강건너 여름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