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야경 또는 조명(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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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자고 싶다.
흐릿한 날씨에도 가로등과 조명들이 밝게 비추는 도로. 많은 일이 있던 하루도그렇게 다 바쁘게 지나간다.
2018.10.06 -
비오는 거릴 걸었어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비오는 거리" 이승훈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서영은의 목소리로 들으니 상당히 상큼한 느낌이 났던 그 노래. 우산하나를 함께 쓰고 가던 커플들 옆으로 자전거가 지나가는데 이 노래가 들려왔다. 키야~ 분위기 좋은 밤!!!
2018.10.02 -
수많은 자동차 불빛들
해진 후의 자동차들이 내뿜는 불빛들도 도시의 빛 공해인가??
2018.09.14 -
벚꽃길 봄꽃길
봄이란다 봄이란다. 힘든 겨울 다 가고 봄이란다.벚꽃 만개한 오르막길사이사이 개나리 노란꽃.땀흘리며 오르막 다올라서이제 쉽게 쉽게 평지만 달릴 수 있다!!
2018.04.23 -
노을지는 한강
노을지는 한강 산책. 완전히 어둠이 깔리기 전의 한강은 정말 멋지다. 눈으로 보이는 멋진 광경을 아직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장비 탓이 아니다. 사람이 문제다. #249
2018.04.21 -
골목길 벚꽃 벗꽃
봄바람 휘날리며~ 흩나릴던 벗꽃잎이~~벗꽃이 만발할 이때에 왠 강풍이 이리 부는지. 춥디 추운 기운. 이렇게 바람이 확확 불어대면 벗꽃이 다 떨어질 것이다!!!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