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를 생각하며 반성.
2018. 7. 6. 18:30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
절대 먹을 것 앞에서 이성을 놓지 않는 둘리. 주인과의 깊은 유대감과 서로에 대한 이해심을 가진 보기 드믄 멍뭉이 둘리.
맛있게 간식을 먹고있는 둘리. 항상 먹을 것 앞에서도 주인 허락을 기다리는 둘리를 보면 먹을 것 앞에서 이성이 마비되어 버리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일어난다.
과연 나는 멍뭉이보다 못한 존재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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