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노는 녀석을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고나.
이미 각박해진 세상. 이미 멀어져 버린 사람사이. 질병은 더 사람을 멀어지게 만들고 더 의심하게 만들고... 대화가 불편해져버린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세상.
아직 여름공기가 남아 있는 여의도 한강의 요트
한강 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