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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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노을의 한강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e520 40-150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다 갔다. 마스크안의 답답함은 그대로지만 그렇게 여름은 갔다. 노을을 보면서 그렇게 또 이렇게 하루가 갔구나 하고 내일을 그려본다.
2020.10.07 -
늦은 여름의 하늘 E520 40-150
정말 더웠던 날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그래도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요즘. 여전히 낮에는 다들 반팔에 나시를 입고 다닐정도의 더위. 그래도 이제 하늘은 좀더 높아지고 제법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있는 날이면 무조건 서랍의 카메라를 꺼내야 한다. 이제는 정말 더욱 더 파란하늘이 그리워지고 보기 힘들어질 터이다.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