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의 하늘 E520 40-150

2019. 9. 7. 14:21사진과 글, 글과 사진/하늘 그리고 자연

정말 더웠던 날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그래도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요즘. 여전히 낮에는 다들 반팔에 나시를 입고 다닐정도의 더위.

그래도 이제 하늘은 좀더 높아지고 제법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있는 날이면 무조건 서랍의 카메라를 꺼내야 한다. 이제는 정말 더욱 더 파란하늘이 그리워지고 보기 힘들어질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