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캔 냠냠 냐옹이
2018. 7. 25. 14:44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
더운 날씨에 골목에 늘 있던 녀석들이 보이지 않는다. 낮에는 여느 골목에도 길냥이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길냥이들도 시원한 곳을 찾아 몸을 피한 것 같다.
몇몇 새끼들을 데리고 있던 어미 길냥이가 생각난다. 지나갈때면 한번씩 보이던 길냥이 가족이었는데, 잘 살고 있었으면..
상황에 따라 무소식이 희소식일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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