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가 봐

2017. 4. 10. 07:00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


누구나 방향감을 상실할때가 있다.

이곳이 어디인지,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답답할때,


"앞으로 조금만 더 가봐"

"이런때는 왼쪽으로 가보는건 어때?"


정답을 가르쳐 주지는 않아도,

내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런사람이 곁에 있다면 

당신은 다만 상황이 어려운 것일뿐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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