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운전은 조심
2017. 4. 12. 07:00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
중학교 시절.
스쿠터를 타던 지인의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동력이 있는 이륜차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도 남아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문화가 향상되면서,
전기 자전거, 전동휠, 전동 퀵보드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항상 법은 낡았고 문화는 앞서간다.
안전에 대한 규칙은 거슬리기 마련.
하지만 사고 후의 후회는 늦었을 뿐이다.
옛날의 끔찍했던 사고가 떠오르는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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