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놓고 자전거
2018. 8. 3. 14:55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도로 혹은 건물
더위에 지쳐 철퍽철퍽 젖은 걸음으로 숨가쁘게 걷던 나를 스쳐지나가던 자전거.
전혀 속력을 줄이지 않고 쌩~~~ 하고 지나가던 자전거.
뒷모습을 보고는 경악. 심지어 핸들도 잡고 있지 않은 저 자유로움!!!
어린 학생인 것 같은데.. 정말 자전거는 안전운전해야 한다.
거리의 깡패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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