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부러진 길냥이 새끼

2018. 8. 9. 08:00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

트럭밑의 그늘을 접수한 길냥이 새끼.


유유자적 여기저기 기울던 녀석이 더위에 지쳐버렸는지 누워버렸다.

쭈욱 뻗어서 휴식을 즐기는 새끼 길냥이.


너도 덥냐 나도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