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하늘 그리고 자연(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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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했던 그림자
풋풋했던 그때의 아직 어렸던 그때의서툴렀던 그때의 그때의 우리의 그림자
2016.07.19 -
충주에서 가을
가을이면 노란빛으로출렁이던 충주.
2016.07.18 -
민락동
스마트폰 어플 보정.
2016.07.16 -
2013년 자전거 타고가다
덥고 또 덥다.이제 더위는 시작인데, 도대체 어떻게 이 여름을 버티나..
2016.07.15 -
그립다
봄에는 가을이 그립고여름에는 겨울이 그립다. 항상 무언가가 그립다.
2016.07.12 -
더운 골목길
어릴때 이런 골목에서 뛰어놀았다.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놀다가 더운날 긴 호수를 빼와서 물을 뿌리곤 했다. 골목을 중심으로 주택가에 사는 또래의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모두를 알았던 그때. 주택가의 골목길이 그립다가도,강력범죄가 많아지는 도시의 주택가가 무서워지기도 한다. 골목이 무서워진것이 아니겠지.사람이 두려워진것이지.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