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글과 사진/야경 또는 조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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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잠실
바쁜 사람들 바쁜우리들. 한적하게 노을은 지고 밤이되면 우리는 또 내일을 걱정하고. 많은 차들은 어디론가 돌아가는 것일까 어디론가 나가는 것일까 우리는 오늘 밤을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보내는가오늘을 마무리하기 위해 보내는가.
2016.08.24 -
교통체증
지긋지긋한 교통체증도흐릿한 초점으로 보면 이쁘다. 인생은 가까이서보면 비극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2016.08.10 -
동작대교 아래
동작대교 아래에서모기와의 대화. 종아리 간질간질.
2016.07.31 -
무제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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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같은 전구
알하나알둘알셋
2016.07.25 -
안경없이 보는 야경이란
안경 없이 보는 밤거리가 이렇다.불빛만 이동하는 답답한 세상.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