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6. 00:00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도로 혹은 건물
무더운 공휴일.
어린이날의 아침
모처럼 운동하러 나온 아침을
미세한 해로운 먼지가 반겨주고
마스크 너머로 퀘퀘한 입맛에
눈쌀이 찌뿌려 지지만
그래도 언덕을 오르며
열씨미 하체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