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빼빼로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빼빼로만 보면 설레이던 때가 있었다. 11월은 특색이 없던 달이었는데, 11월 11일 빼빼로를 주고 받을 누군가가 생겼다. 직접 만들기도 하고 특색있는 빼빼로를 찾아 선물하기도 하고. 한번은 빼빼로 상자로 바구니를 만든적이 있다. 대략 30개 정도의 빼빼로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빼빼로 보다 그 상자로 만든 바구니를 좋아했다. 마치 고양이 집을 샀는데 상품이 들어있던 상자를 고양이가 더 좋아하던 것처럼.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