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환승하러 가면서햄치즈에그 토스트와 피자빵 그리고 아메리카노. 굳 초이스. 휴일의 아침은 그렇게 시작 되었어빵 가운데 위치한 계란을 차지하기 위한 기싸움! 뺏으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소심한 전쟁.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