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갔다.

2018. 11. 7. 08:00사진과 글, 글과 사진/하늘 그리고 자연


무엇인가 지나갔다.

지나갈 때는 모른다.

우리는 그것이 지나가고 나서야 안다.


황혼의 무렵에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젊음' 또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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