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다가

2018. 8. 30. 12:46사진과 글, 글과 사진/도로 혹은 건물

그나마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지만, 담배 연기가 사방에서 올라온다. 가끔 가다 보면 물속에 담배꽁초가 두둥실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심도 허공에 두둥실.

어머 몰랐어요, 남들도 버리길래,,,


모르기는 개뿔~~ 알면서도 버리고 남들도 그렇게 한다며 스스로에게 면죄부~~



'사진과 글, 글과 사진 > 도로 혹은 건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지 정지 정지  (0) 2018.09.04
사당가는길  (0) 2018.09.03
방배동 가구거리 가는길  (0) 2018.08.29
동작역 가는길  (0) 2018.08.28
아파트 놀이터  (0)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