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눈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다.
2021. 2. 4. 19:20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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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기>SM-A908N
많은 눈이 왔던날. 올해는 폭설이란 표현에 맞는 대단한 눈이 몇번 왔다. 한두시간 만에 발목까지 쌓여버린 눈에 도로가 마비가 된 적도 있다.
곳곳에는 눈사람이 나타났다. 아이며 어른이며 골목마다 눈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세상엔 참 금손들이 많다. 단순히 눈덩이만 뭉쳐놓은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목도리에 우산까지..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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