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과 중랑천

2018. 9. 8. 12:53사진과 글, 글과 사진/도로 혹은 건물

의정부에 경전철이 생겼을때 참 신기했다. 관리하는 직원도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전철. 소음도 없고 마치 관람차를 타듯이 그렇게 의정부 시내를 관통하던.

처음 개통했을때 많이들 타고 밖을 구경했다.

하지만 이 시설물로 인해 빚이 어마어마해 졌다고...


한적한 의정부의 중랑천. 서울의 하천들 만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다니는 자전거도 운동하는 사람들도 잘 볼 수 없다.

무엇보다 하천에서 나는 냄새와 주변에 뭉쳐있는 벌레들이 어마어마하다...



'사진과 글, 글과 사진 > 도로 혹은 건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배동의 어느 골목  (0) 2018.09.17
이수역 사거리의 횡단보도  (0) 2018.09.13
방배동 뒷벌공원  (0) 2018.09.07
정지 정지 정지  (0) 2018.09.04
사당가는길  (0)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