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물
2018. 8. 4. 08:00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하늘 그리고 자연
이마트 근처의 물이 나오는 구조물을 보니 문득 청계천이 생각난다.
원래는 개방되어 있던 하천이 지하로 들어가고 그 위에는 도로가 되었었지만 다시 복개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졌던 청개천.
청계천은 서울 시민이 볼수 없는 장면들을 선사했다. 여름에 흐르는 물을 곁에두고 쉴수 있는 장면들은 한동안 볼수 없던 것이었다.
여름이면 청계천에서는 여러 물놀이 이벤트도 벌어지곤 했다.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꽤나 신선했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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