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밥 고추장 삼겹살 덮밥

2019. 1. 12. 13:44카테고리 없음

라밥에서 자주 먹었던 고추장삼겹살 덮밥. 계란 후라이를 추가해서 먹으면 최고의 맛이었던 메뉴. 여러명이서 가면 라밥에서 대패 간장 덮밥이나 고추장 삼겹살 덮밥을 주문하고 다른 찌게 메뉴를 함께 시키곤 했었는데, 정말 고추장 삼겹살 덮밥은 가성비가 최고인듯 싶다.


이수역 라밥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주방 아주머니의 불친절함과 신경질로 인해 이용을 안한지 꽤 되었다. 음식이 아무리 맛있거나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도 손님을 홀대하거나 신경질은 내는 곳이 있다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본다. 

특히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에 갔을때 이런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맛집이라도 이런경우 다시는 이용하지 않는다. 서빙하시는 분들이나 주방에 계신 분들이 사람이 몰려오거나 바쁠때, 날카로워지거나 신경질이 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장면을 두세번 목격하게 된다면 그곳은 이용하기가 꺼려진다.


자주가던 이수역 라밥도 그래서 안가게 되었다. 중국계인듯한 어머니들께서 상당히 신경질 적이고 손님이 나가고 나서 자기들끼리 다 들리도록 나간 손님 욕하는 장면을 여러번 보게 되니 이용하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 가성비는 최고지만 눈살찌뿌려지는 광경을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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