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2016. 10. 19. 00:00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


역삼역 근처의 길가에 공중전화.


휴대폰이 없던 시절 유일한 연락 수단이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사람들이 저마다 전화기를 들고다닐 것이라고 상상을 했을까.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면

수화기와 버튼이 있는 디자인의 전화기를 모르는 세대가 올 것이라는 아버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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