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김시습 기념관.
2017. 10. 26. 12:41ㆍ사진과 글, 글과 사진/하늘 그리고 자연
잠시 쉬어갔던 김시습 기념관.
열경 설잠 매월당 김시습.
열경은 자 설잠은 승명 매월당은 호이다.
어린 시절 부터 신동으로 불렸던 매월당.
아생
백세 뒤 나의 무덤에 표할적에
마땅히 꿈속에서 죽은 늙은이라 써준다면
거의 내 마음을 안 것이라
천년 뒤에는 나의 회포를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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