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 근처에 사는 길냥이

2018. 10. 29. 19:18사진과 글, 글과 사진/동물과 교감

이녀석은 사랑을 많이 받는 길냥이 인지, 도무지 경계심이 없다.

경계심은 커녕 사람들이 인사하면 오히려 이쪽으로 다가와서 사뿐히 앉아있는다.


때때로 누워서 재롱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날도 내가 다가가서 사진을 찍은 것이아니다.

길냥이가 직접 내게로 다가와 주셨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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