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야경(5)
-
여의도의 빛나는 건물들
Copyright 2022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2022년 8월 8일의 폭우로 인한 서울 침수의 물난리가 나기 며칠 전의 평온했던 여의도 야경.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야경을 즐기곤 했는데, 불어난 강물에 의해 도로가 다 침수되고 파손되어 버렸다. 어서 피해 복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 시간과 조류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W.스코트
2022.08.12 -
흐린날의 반포대교
날이 몹시 흐리고 공기가 탁한날. 뿌연 잠수교를 지나 옥수로 가는길. 온통 뿌옇고 탁한 한강너머를 보니 갑갑함이 배가 되는 느낌. 그래도 안개 사이로 출렁이는 야경은 아름답다.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40D 50mm F1.8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생떽쥐베리 – 듀스카메라
2021.07.06 -
동호대교의 밤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 40D 50.8 잠수교에서 뚝섬유원지 쪽으로 가다보면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참 야경이 이쁜 다리중 하나이다. 성수대교는 노랗고 주황빛 일색인데 비해 동호대교는 보라빛의 조명이 추가되있다. 멀리서 보면 더 아름답다. 특히나 서울숲 쪽에서 바라본 저 멀리있는 동호대교는 정말 멋지다.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5.02 -
북단에서 바라본 성수대교 야경
Copyright 2021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40D 50.8 한강의 다리들은 각각의 매력이 있다. 밤에 들어오는 조명의 디자인과 색감도 가지각색. 그중에도 성수대교는 독특한 다리구조와 노란빛 조명으로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이곳은 남단이며 북단이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지런히 달리는 사람들과 달리 꼼짝않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 저녁7시 다리의 조명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한장의 멋진 다리 야경을 담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2021.04.29 -
여의도가 보이는 밤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40D 50mm F1.8 미세먼지가 적으니 야경이 더욱 더 이쁘게 느껴지는 서울의 밤. 물결치는 한강에 비친 야경이 잘어울리는 가을.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