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눈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다.

2021. 2. 4. 19:20사진과 글, 글과 사진/사물과 자아

 

Copyright 2020 Due'sCamera All right reserved

 

촬영기기>SM-A908N

 

많은 눈이 왔던날. 올해는 폭설이란 표현에 맞는 대단한 눈이 몇번 왔다. 한두시간 만에 발목까지 쌓여버린 눈에 도로가 마비가 된 적도 있다.

 

곳곳에는 눈사람이 나타났다. 아이며 어른이며 골목마다 눈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세상엔 참 금손들이 많다. 단순히 눈덩이만 뭉쳐놓은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목도리에 우산까지..

 

 

어제는 오늘의 그리움일뿐

듀스카메라

 

 

'사진과 글, 글과 사진 > 사물과 자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좋으나 먹을수 없는.  (0) 2021.05.05
추억의 빼빼로  (0) 2021.02.05
씽씽이  (0) 2020.09.13
한강 텐트  (0) 2020.09.10
보트 보트  (0) 2020.09.01